미국영주권자라서 군대를 안가도 되지만 차인표는 군대를 입대하고 이등병으로 있을때 신애라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네요.
한지붕세가족으로 데뷔 사랑은 그대품안에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고 1995년 신애라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한편 차인표의 집안은 이번에 알게되었는데요.
차인표의 아버지는 국내 해운업계 최고로 손꼽히는 우성해운 창업주 차수훈 회장으로 연 매출 100억 회장님인 걸로 밝혀졌습니다. 1974년 창립 이후 3,000억 달러를 달성해 국내 해운업계 4위까지 오르기도 했는데요. 부친이 은퇴를 고민했던 2004년 경영권 다툼 없이 삼 형제 모두 경영권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연예인 안해도 평생먹고 살수 있고 군대도 안갈수 있는데 자진해서 한국인으로서의 본분을 다 하는 모습을 보니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