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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도 캥거루족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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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군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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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가 근처 볼일 있어서 오는김에 주고 가셨는데

왜케 추운 날씨에 맴이 따듯해지구 찡한지요... (한솥 가득 소고기 무국은 찍지도 몬했네요..)

자랑... ? 일까요? ㅎ  그것보다 별 생각이 다 드는 날이네요.

마흔다되가는 아들 아직도 이렇게 챙겨주시는거 보면서



 이 세상 모든 엄마아빠들 사랑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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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보안카드꺼내야하나님의 댓글

내리 사랑인거죠 40이던 50이던 60이던 자식은 걍 자식입니다.

느바봅니다님의 댓글

좋으신 부모님이네 식사하세요^^

한폴낙님의 댓글

제 부모님은 제가 60이 넘어도 아기 같을 거라고 하십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기만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이 가득하신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Ibum님의 댓글

  • Ibum
  • 작성일
부모님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요

쌍마형님의 댓글의 댓글

든든해요... 정말
이제는 큰 풍파없이 제가 속썩이지 않구 무탈하게 잘사는게 효도하는거일듯해요...ㅎㅎ

꼬깜님의 댓글

  • 꼬깜
  • 작성일
저희 엄마도 한 번씩 집에 오실때마다 뭘 가져와도 싸 가지고 와요~
빈 손으로 와도 되는데 ㅜ.ㅜ

대군2님의 댓글의 댓글

  • 대군2
  • 작성일
저희엄마 얼마전 집에 오실때 양파랑 상추까지 가져오셔요...
우리집앞에도 슈퍼있어 엄마...............

나이트지배자님의 댓글

모든 부모님들이 다 저러는건 아니지요
행복한 가정에서 무탈하게 행복하게 자라난 것도
요즘같은 세상에
큰 축복이고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군2님의 댓글의 댓글

  • 대군2
  • 작성일
말씀듣고 보니, 그냥 뭉클했던 마음이 깊은 감사로 이어지네요.
범접할수 없는 사랑인거 같아서 제가 또 똑같이 제 딸에게 할수 있을까 싶어요.
너무 따듯한 코멘트 감사합니다...!

쫀식이님의 댓글

자식챙기는건 부모님 밖에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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