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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레전드 동시 귀환? 램파드 '노리치', 제라드 '빌라' 부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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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레전드들의 동시 귀환일까.

복수의 영국 매체에 따르면, 프랭크 램파드는 노리치 시티 감독으로 또 스티븐 제라드는 애스턴 빌라 사령탑에 오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우선 애스턴 빌라는 지난 7일(한국시간) 딘 스미스 감독을 경질했다. 애스턴 빌라는 11라운드까지 3승(1무7패)에 그치며, 강등권에 허덕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제라드를 비롯해 랄프 하센휘틀, 카스페리 휼만,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제라드 감독은 레인저스에서 지도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레인저스를 정상에 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도 견인했다. 다만 그는 레인저스와 2024년까지 계약돼 있는 게 걸림돌이다.

램파드 감독도 현재 공석인 노리치 시티 감독 부임설이 나오고 있다. 노리치 시티는 승격을 2번이나 이끈 파르케 감독과 결별했다. 11경기에서 1승2무8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어서다. 램파드 감독은 지난 2019시즌 자신의 친정팀 첼시 감독으로 부임했다. 첫 시즌 4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두 번째 시즌, 대대적인 영입에도 성적을 내지 못하고 경질됐다. 현재는 야인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두 레전드들이 EPL로 귀환, 열기를 고조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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