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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 약일까 독일까…포그바, 허벅지 통증으로 절뚝거리는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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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폴 포그바(28)가 절뚝거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포그바는 올 시즌 경기력이 불안하다. 지난 리버풀전에서는 퇴장 당해 결장 중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0-5 대패를 당했다. 이후에도 맨유는 토트넘을 꺾었으나,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에 패하며 자존심을 또 한 번 구겼다. 맨유 레전드 폴 스콜스도 포그바를 향해 “그는 다른 세상에 있다. 35살까지 돌봄이 필요한 것 같다”고 독설을 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포그바가 절뚝거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9일(한국시간) ‘프랑스대표팀에 합류한 포그바가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허벅지 부상으로 절뚝거린 채 훈련장을 빠져 나갔다’고 보도했다. 훈련 도중 골을 넣는 과정에서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부진하고 있는 맨유 입장에서는 좋지 않은 소식이다.

프랑스 축구대표팀은 11월 A매치 기간을 통해 카자흐스탄, 핀란드와 2022 카타르월드컵 유럽 지역 최종 예선을 치른다. 대표팀에서는 활약이 나쁘지 않은 포그바다. ‘데일리스타’도 이를 지적하며 ‘포그바의 부상은 맨유에 또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는 큰 걱정거리가 되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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