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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단장 "부상 중인 메시 왜 부르나"…아르헨 대표 차출에 공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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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파리 생제르맹(PSG) 단장은 부상 재활 중인 리오넬 메시(34·아르헨티나)가 A대표팀에 차출된 것에 불만을 품으며 말했다.

레오나르도 단장은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과 인터뷰에서 “메시가 국가대표팀 차출에 동의하지 않는다. 몸이 좋지 않고 재활 중인 선수가 대표팀에 가는 건 말이 안 된다”고 했다.

실제 메시는 지난달 30일 프랑스 리그1 릴과 12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하프타임에 마우로 이카르디와 교체된 뒤 이후 뛰지 못하고 있다. 그는 무릎과 햄스트링에 경미한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그런데 그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합류한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13일 우루과이, 17일 브라질과 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 예선을 치른다.

무엇보다 메시가 여전히 PSG에 완벽하게 녹아들지 못한 만큼 레오나드로 단장은 더욱더 답답하기만 하다. 20년 넘게 몸담은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떠나 지난 여름 PSG에 전격 합류한 그는 챔피언스리그에서만 3골을 넣었고, 리그1에서는 5경기 무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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