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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에 확약은 받았지만…맨시티, 1월 이적시장 케인 영입 재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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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을 다시 준비한다.

‘ESPN’은 13일(한국시간) ‘다가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맨시티가 캐인 영입을 위한 새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나기를 원했다. 훈련에도 늦게 합류하는 등 이적할 마음의 준비를 마친 듯했다. 케인 영입에 관심을 보였던 팀 중 하나가 맨시티였다. 하지만 케인은 끝내 팀에 잔류했다. 그 때문인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경기에서 1골에 그치고 있다.

최근 부임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 역시 구단과 이야기를 통해 케인을 잡아달라는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 레비 회장도 이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맨시티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재도전할 채비를 하는 중이다. 1억 5000만 파운드(약 2369억 원) 이상의 몸값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SPN’은 ‘콘테는 향후 계획에 케인을 포함시킬 수 있다는 확약을 받았지만, 맨시티의 엄청난 제안은 레비를 설득하여 매각하게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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