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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내다보는 콘테 감독, 요리스 대체자로 英 대표팀 GK 픽포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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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조던 픽포드(에버턴)를 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8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이 위고 요리스의 후계자로 픽포드를 낙점했다’고 보도했다. 픽포드는 에버턴은 물론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골키퍼이기도 하다.

토트넘의 붙박이 골키퍼 요리스는 토트넘과 계약이 내년 여름 만료된다. 재계약 여부는 불확실하다. 요리스가 팀을 떠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는 의미다. 떄문에 토트넘은 요리스 다음 골키퍼를 마련해야 한다. 올 여름 임대로 데려온 피에를루이지 골리니는 확실한 신뢰를 주지 못했다. 다음 시즌 임대 연장 없이 아탈란타(이탈리아)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콘테 감독이 원하는 건 픽포드다. 픽포드는 신장이 185㎝로 큰 편은 아니지만 순발력과 선방 능력이 뛰어나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A매치 42경기를 소화했다. 올 시즌 에버턴에서는 리그 10경기에서 13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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