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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KS 종료 다음날 선수단 정리 발표, 이동원·백동훈 등 12명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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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지난 18일 한국시리즈(KS) 4차전 패배로 2021시즌을 마친 다음날 방출 선수를 발표했다.

두산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한 선수 12명을 발표했다. 포지션별로 투수 8명, 포수 1명, 내야수 1명, 외야수 2명이다.

투수는 고봉재, 김주완, 박성모, 안찬호, 오세훈, 이동원, 정우석, 지윤 등 8명이다, 포수는 백종수 1명이다. 내야수는 백민규 1명, 외야수는 김도경, 백동훈 등 2명이다.

이동원은 150㎞를 훌쩍 넘기는 강속구 투수로 주목받았다. 1군 경기 출장은 한 경기 밖에 없으나 늘 시즌 전에 1군 전력감으로 꼽혔다. 하지만 제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서 결국 두산 유니폼을 벗게 됐다.

백동훈은 2018시즌을 앞두고 롯데와 FA 계약을 체결한 민병헌의 보상 선수로 두산으로 이적했다. 1군 통산 성적은 143경기 타율 0.227 1홈런 4도루 6타점 30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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