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 143일 만에 PSG 데뷔전…메시와 풀타임 활약, 레알-바르사 주장의 연합
작성자 정보
- 노가리맨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45 조회
- 1 댓글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세르히오 라모스와 리오넬 메시가 드디어 함께 뛰었다.
파리생제르맹(PSG) 수비수 라모스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생테티엔에서 열린 생테티엔과의 2021~2022 프랑스 리그1 15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경기는 라모스의 PSG 데뷔전이었다. 지난 7월 입단한 라모스는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입단 발표 후 무려 143일 만에 처음으로 경기에 출전한 것이다.
라모스의 출전으로 마침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전직 주장들의 협동이 이뤄졌다. 이날 경기에는 라모스와 함께 메시가 선발 출전했다. 두 사람 모두 풀타임을 뛰었다. 메시는 어시스트 3회 기록하며 팀이 넣은 골에 모두 직접 관여했다.
공교롭게도 라모스와 메시는 지난 여름 함께 PSG에 입단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주장으로 치열하게 싸웠던 두 사람이지만 입단 동기로 한솥밥을 먹게 됐다. 과거엔 각자의 승리를 위해 혈투를 벌였던 두 슈퍼스타는 이제 동료가 돼 서로를 돕는 상황에 놓였다.
한편 이날 승리로 PSG는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15경기서 13승1무1패 승점 40을 확보한 PSG는 2위 렌(28점)에 12점이나 앞선 1위를 달리고 있다.
파리생제르맹(PSG) 수비수 라모스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생테티엔에서 열린 생테티엔과의 2021~2022 프랑스 리그1 15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경기는 라모스의 PSG 데뷔전이었다. 지난 7월 입단한 라모스는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입단 발표 후 무려 143일 만에 처음으로 경기에 출전한 것이다.
라모스의 출전으로 마침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전직 주장들의 협동이 이뤄졌다. 이날 경기에는 라모스와 함께 메시가 선발 출전했다. 두 사람 모두 풀타임을 뛰었다. 메시는 어시스트 3회 기록하며 팀이 넣은 골에 모두 직접 관여했다.
공교롭게도 라모스와 메시는 지난 여름 함께 PSG에 입단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주장으로 치열하게 싸웠던 두 사람이지만 입단 동기로 한솥밥을 먹게 됐다. 과거엔 각자의 승리를 위해 혈투를 벌였던 두 슈퍼스타는 이제 동료가 돼 서로를 돕는 상황에 놓였다.
한편 이날 승리로 PSG는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15경기서 13승1무1패 승점 40을 확보한 PSG는 2위 렌(28점)에 12점이나 앞선 1위를 달리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1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