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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2골 폭발 득점선두(13골)...선두경쟁 첼시, 맨시티, 리버풀 나란히 승리 [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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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첼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이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토마스 투헬 감독의 첼시는 1일 밤(현지시간) 왓포드와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29분 메이슨 마운트의 선제골과 후반 27분 하킴 지예흐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왓포드는 엠마누엘 데니스가 전반 43분 1골을 넣는 데 그쳤다. 첼시는 10승3무1패 승점 33으로 리그 1위를 굳게 지켰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날 애스턴 빌라와 원정경기에서 루벤 디아스(전반 27분), 베르나르두 실바(전반 43분)의 골로 2-1로 이겼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는 10승2무2패(승점 32)로 첼시에 이어 2위를 고수했다. 두팀은 승점 1점 차다.

리버풀도 이날 에버턴과의 원정경기에서 조던 헨더슨(전반 9분), 모하메드 살라(전반 19분, 후반 19분), 디오고 조타(후반 34분)의 릴레이골로 4-1 대승을 올렸다. 위르겐 클럽 감독의 리버풀은 9승4무1패 승점 31로 3위 자리를 유지했다.

살라는 이날 2골을 추가해 이번 시즌 리그 14경기 13골로 득점선두를 달리는 등 절정의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이번 시즌 EPL은 첼시, 맨시티, 리버풀이 승점 1~2점 차로 상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으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7승3무4패 승점 24), 아스널(7승2무4패 승점 23), 울버햄프턴(6승3무5패 승점 21) 등이 그 뒤에서 4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는 6승1무5패(승점 19)로 9위로 처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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