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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완 스트로먼, 시카고C와 3년 7100만달러 합의...직장폐쇄전 마지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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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완투수 마커스 스트로먼(31)이 2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와 3년 7100만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미 스포츠전문매체 ESPN의 제프 파산이 보도했다. 미국동부시간 기준 2일 자정 MLB CBA종료에 따른 직장폐쇄 데드라인을 앞두고 마지막 합의가 될 가능성이 크다.

스트로먼은 지난 시즌 뉴욕 메츠에서 33경기에 선발등판해 10승13패 평균자책점 3.02를 기록했다. 179이닝을 던지며 출루허용률 (WHIP) 1.15에 158탈삼진을 기록했다. 스트로먼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토론토에서 뛰었고, 2019년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뉴욕 메츠로 트레이됐다. 스트로먼은 통산 61승60패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중이다.

시카고 컵스는 지난 시즌 71승91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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