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리그 42호골...게르트 뮐러의 한 시즌 최다골 경신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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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득점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가 또하나의 대기록 경신을 눈앞에 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14일 밤(현지시간)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1~2022 독일 분데스리가 원정경기에서 세르쥬 그나브리(전반 40분, 후반 8분, 후반 29분)와 레반도프스키(후반 24분, 27분)의 멀티골로 5-0 대승을 거뒀다.
이날 2골을 폭발시킨 레반도프스키는 1970년대 ‘폭격기’로 이름을 떨친 게르트 뮐러의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최다골(42골·1970년)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레반도프스키는 후반 24분 첫골을 넣은 뒤 불과 3분 만에 추가골을 터뜨리며 대기록을 작성했다. 그는 18일(오전 4시30분·한국시간) 볼프스부르크와의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1골만 더 넣으면 레전드 게르트 뮐러를 넘어서게 된다.
이번 승리로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의 바이에른 뮌헨은 13승1무1패(승점 40)을 기록해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10승1무4패 승점 31)에 승점 9점 차로 앞서게 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14일 밤(현지시간)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1~2022 독일 분데스리가 원정경기에서 세르쥬 그나브리(전반 40분, 후반 8분, 후반 29분)와 레반도프스키(후반 24분, 27분)의 멀티골로 5-0 대승을 거뒀다.
이날 2골을 폭발시킨 레반도프스키는 1970년대 ‘폭격기’로 이름을 떨친 게르트 뮐러의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최다골(42골·1970년)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레반도프스키는 후반 24분 첫골을 넣은 뒤 불과 3분 만에 추가골을 터뜨리며 대기록을 작성했다. 그는 18일(오전 4시30분·한국시간) 볼프스부르크와의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1골만 더 넣으면 레전드 게르트 뮐러를 넘어서게 된다.
이번 승리로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의 바이에른 뮌헨은 13승1무1패(승점 40)을 기록해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10승1무4패 승점 31)에 승점 9점 차로 앞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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