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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다시 1위 맨시티의 턱밑까지 추격...뉴캐슬 3-1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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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다시 리그 1위 맨체스터 시티의 턱밑까지 쫓아갔다.

리버풀은 16일(현지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전반 7분 먼저 골을 내줬으나, 디오고 조타(전반 21분), 모하메드 살라(전반 25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후반 42분)의 골이 터지며 3-1 승리를 거뒀다.

리버풀은 이날 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파비뉴와 버질 판 다이크 등이 빠졌으나 공점유율 74%로 경기를 지배했고, 슈팅수도 23-4(유효 8-2)로 절대적 우위를 보였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12승4무1패 승점 40을 기록해, 1위 맨시티(13승2무2패 승점 41)와의 승점 차를 1점으로 다시 줄였다. 리그 우승경쟁은 여전히 안갯 속인 셈이다. 뉴캐슬은 1승7무9패(승점 10) 리그 19위로 강등권이다.

갈길 바쁜 첼시는 이날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홈 17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첼시는 11승4무2패 승점 37에 머물렀다. 맨시티와는 승점 4점 차 3위. 첼시는 메이슨 마운트(후반 25분)의 선제골로 앞서 갔으나, 4분 만에 자라드 브란트웨이트에게 골을 내주며 승점 3 획득 기회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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