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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2일 MLB 해외야구 밀워키vs캔자스시티 경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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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vs캔자스시티 경기 분석

밀워키

밀워키는 지난 경기에서 5:2 패배를 하면서 최근 5경기 3승 2패를 기록 중이며 이번 선발 등판 예정인 에릭 라우어가 

올 시즌 56.1이닝을 소화하면서 평균 자책 3.83으로 다소 무난한 피칭을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평균 구속 91마일의 직구를 형성하고 있으며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등을 섞어 던지면서 

상대의 헛스윙을 꾸준히 유도해내고 있기 때문에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캔자스시티

캔자스시티는 지난 경기에서 5:2 승리를 거두면서 최근 5경기 2승 3패를 기록 중이며 이번 선발 등판 예정인 브레드 캘러가 

올 시즌 95이닝을 소화하면서 평균 자책 5.97로 좋지 못한 피칭을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평균 구속 93마일의 싱커를 주로 형성하고 있으며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면서 

땅볼 그리고 뜬 공 유도를 꾸준히 하고 있으나 수비 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기복이 다소 보입니다.


밀워키vs캔자스시티 예측 분석

이번 캔자스시티의 선발 투수가 좋지 못한 피칭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타선 전력들이 충분히 공략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앞서 언급한 선발 투수가 이번 경기에서 집중력 있는 피칭내용을 보여줄 수 있다면 밀워키는 근소한 차이의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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